안녕하세요 가전주부 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공기도 함께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건조 해지면 목감기에 걸리기도 쉽고 피부도 푸석푸석 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가습기를 찾고 계시는데요. 그중에서도 샤오미 가습기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왜? 샤오미 가습기 2세대를 많이 찾는 걸까요? 특징과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샤오미 가습기 2세대는 심플한 디자인에 화이트 컬러를 채택하여 어느 인테리어에서든 잘 어울리는데요.
예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는 제품입니다.
그렇다면 왜? 많이 찾고 있을까요. 그래서 제가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샤오미 가습기 2세대는 증발 시스템이 참 독특한데요. 일반적인 가습기들과 다르게 자연 그대로의 증발 원리를 이용한 다음 그 물분자를 바람을 통하여 주위에 확산시키는 방법입니다.
그 덕분에 공기 중에 잡질이 없고 백색분말이 누적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여기서 백색분말이란?
증발하는 과정에서 물이 다 증발되고 칼슘, 마그네슘 이온, 잡질과 같은 물속에
들어있는 분순물(?) 들이 남은 것을 뜻 합니다.
이렇게 백색분말이 누적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 노인들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목재가구나 방바닥이 젖는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백색분말이 잔여가 되지 않는 건 당연하 거겠지요?
그리고 샤오미 가습기 2세대 제품은 물 주입하는 것도 정말 신기한데요. 송풍구와 물 주입구가 일체형이라니!?
일체형 설계로 작동을 멈출 필요가 없이 물 보충이 가능하고 수위센서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표시등으로 현재 수위를 수시로 확인을 할 수가 있답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 송풍구와 물 주입구가 일체형인 것은 정말 신기하네요.
그리고 작동을 하면서 보충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그리고 샤오미 가습기 2세대는 저소음 저출력 제품으로 아주 아주 편안하게 수면을 취하 실 수가 있는데요.
요즘 나오는 가습기들은 대부분 저소음을 달고 나와서 특별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당연하다고 생각한 성능인데 빠졌으면 서운할 뻔했네요.
샤오미 가습기 2세대는 사용자 입장을 생각해서 제품 설계도 정말 센스가 있는데요. 사용자 안전을 고려하여
가습기 물탱크와 전기 부분을 분리시켰습니다.
근데 저는 전기와 물은 당연히 분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혹시나 너무 저소음이라 작동 중인걸 모르고 분리를 시킬 때 작동이 딱! 멈추는 게 사용자를 생각한 센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모든 건 위치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서 가능하다는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샤오미 가습기 2세대 기능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자동 증발 기능이었는데요.
최저 수위에 도달 시에 8시간 연속 운행을 하여 고인 물을 모조리 다 증발시켜세균 번식을 방지하는 기능입니다!
역시... 대륙의 실수 샤오미라고 하는 이유가 다 있는 거 같습니다. 고인물을 증발시켜서 세균 번식을 방지하는 게 없는 기능이었으면 별로 생각을 안 했겠지만, 이런 기능이 들어 있으므로써 또 소비자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편리해지는 것이거든요.
마지막으로 샤오미 가습기 2세대는 역시 IT 관련 회사답게 샤오미 AI 스피커, 샤오미 스피커 mini와 연동하면
음성 제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샤오미 스피커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샤오미 가습기 2세대와 함께
사용 시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샤오미 가습기 2세대 제품을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세요? 대륙의 실수라고 불릴만하지 않나요.
이 외에 샤오미는 값싸게 좋은 성능들을 가진 제품을 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을 받고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올 겨울 더 건조해지기 전에 샤오미 가습기 2세대 준비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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